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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검색결과

[총 1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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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마곡사업장 대주단, 신규자금 3700억 투입 결정

부동산일반

태영건설 마곡사업장 대주단, 신규자금 3700억 투입 결정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마곡 CP4블록 사업장 대주단이 3700억원의 신규 자금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CP4 사업장의 대주단은 완공에 필요한 신규자금 3700억원을 보유 채권액 비중대로 분담하는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단 중소 금융사 분은 신한은행이 부담한다. 신한은행이 2366억원, 교보생명 740억원, 국민은행·산업은행이 247억원, 기업은행이 100억원을 분담한

한양증권, 채권·운용 등 호실적 견인···순이익 전년比 23.3%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한양증권, 채권·운용 등 호실적 견인···순이익 전년比 23.3% 증가

한양증권이 여러 사업 부문에서 호실적을 달성하며 1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한양증권은 16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96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1%, 당기순이익은 23.3% 증가한 수치다. 채권, 운용, IB(기업금융)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채권부문은 금리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수익성을 높였고, 운용부문은 시장 상황에 적합한 운용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는 설명이다. IB

이복현 "엄정한 옥석가리기가 PF 정상화 위한 첫단계"

금융일반

이복현 "엄정한 옥석가리기가 PF 정상화 위한 첫단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 발표에 대해 "엄정한 옥석가리기가 PF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이므로 개선된 평가기준에 따라 금융회사가 엄정히 평가하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본원, 뉴욕·런던 사무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시장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 발표 이후 시장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이 원장은 "금번 대책이 시장 불확

"부동산PF 충당금 부담"···증권가, '1Q 호실적'에도 긴장↑

증권일반

"부동산PF 충당금 부담"···증권가, '1Q 호실적'에도 긴장↑

증권사 대다수가 1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내밀었다. 다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작업과 맞물려 충당금을 쌓을 수 있는 만큼 하반기를 낙관할 수 없다는 전망이 흘러나온다. 15일 연합뉴스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은 올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세부적으로 한국금융지주는 3424억원(연결기준), NH투자증권은 2255억원, 삼성증권은 2531억원, 키움증권은 2448억원 등

금융당국, 은행·보험사와 '신디케이트론' 논의···부동산PF 구조조정 잰걸음

금융일반

금융당국, 은행·보험사와 '신디케이트론' 논의···부동산PF 구조조정 잰걸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방안을 공개한 금융당국이 은행·보험권과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5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5대 보험사(삼성·한화생명, 메리츠·삼성·DB손해보험) 등과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매주 회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금융회사 10곳이 조성하는 최대 5조원(최초

정부 부동산PF 정상화 방안에···증권사 "손실 감내 여력 충분"

증권일반

정부 부동산PF 정상화 방안에···증권사 "손실 감내 여력 충분"

금융 당국이 부실 사업장을 정리하고 부동산 PF 정상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정부 정책으로 인해 금융권이 받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존에 충당금을 쌓아왔던 만큼 추가로 발생할 비용에 대한 손실부담이 크지 있으며 오히려 신규 사업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융당국은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에 따

"브리지론 위기 이제 시작"···중소건설·시행업계 "올 것이 왔다"

부동산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브리지론 위기 이제 시작"···중소건설·시행업계 "올 것이 왔다"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구조조정 속도를 높인다. 사업성 평가를 강화해 옥석을 가리고 정상 사업장에는 돈줄을 풀어주되, 비정상 사업장은 신속히 정리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옥석 가리기' 과정에서 대형 건설사에만 수혜가 집중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의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사업

금융권 "옥석 가리기 제대로 진행돼야···2금융권 충격 우려"

금융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금융권 "옥석 가리기 제대로 진행돼야···2금융권 충격 우려"

금융당국이 13일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향후 금융권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향후 제대로 된 '옥석 가리기'를 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금융당국의 개선방안에는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해 PF 사업장의 옥석 가리기를 유도하고 공공·민간금융이 협력해 부동산 PF에 원활한 자금 순환을 촉진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5대 시중은행과 5곳의 보험사는 1조원 규모로 신디케이

 "금융사 영향 최소화"···신규자금 공급시 건전성 규제완화

금융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금융사 영향 최소화"···신규자금 공급시 건전성 규제완화

금융당국이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과정에서 금융시장 및 금융회사와 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금융회사가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기존 '요주의 이하' 건전성 분류에서 '정상'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부동산PF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금융위는 "그간 추진해 온 대책을 보완‧확대하는 취지에서 PF 사업성 평가를 강

금융권 최대 5조원 신디케이트론 조성···재구조화에 자금 투입

금융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금융권 최대 5조원 신디케이트론 조성···재구조화에 자금 투입

금융권이 PF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재구조화와 정리를 유도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충분한 은행·보험업권은 1조원 규모의 공동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민간수요를 보강한다. 이들은 향후 지원 현황 및 시장 상황 등을 살피며 필요시 최대 5조원까지 자금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디케이트론은 2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차관단을 구성해 공통 조건으로 차주에게 일정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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